'대책협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처인구와 기흥구 지역 17곳의 중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만나 용인의 교육환경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과 각급 학교 학부모 대표들과의 만남은 이날로 다섯 번째다. 약 2시간 30분의 긴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와 관련해 많은 주문을 했고, 의견을 경청한 이상일 시장은 학교별 요청사항에 일일이 답변하며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
▲강릉시청사 전경(사진: 강릉시 제공)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 10일 제18전투비행단 일원 농경지 상습 침수 대책 마련을 위한 대책협의회(강릉시 건설과장, 농정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 제18전투비행단, 인근 주민 9명 등 총 13명)를 구성했으며, 9월 중 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월호평동 등 인근 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돼 피해를 입은 주민 30여 명은 제18전투비행단 정문에 집결해 반복된 침수 피해에 ...
▲ 강릉시청 [광교저널] ㈜포스코는 2013년 6월 2일 옥계 마그네슘 제련공장에서 응축수 재이용 저장탱크 균열이 발생해 주변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된 이후 지금까지 정화를 실시해 토양은 지상에서 토양 세척처리와 고오염토 외부 반출처리로, 지중에 산화제를 투입하는 화학적 처리와 오염 지하수 처리시설에서 처리한 처리수를 재주입하는 토양 세정처리로 정화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이에 정화검증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토...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채인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채인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설 방문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인 채 시...
▲ 채인석 화성시장이 4일 '광주 나눔의 집' 방문해 할머니 손을꼭 잡고 위로를 해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방문한 채인석 시장은 설을 앞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4일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박경자 회장과 임원 3명이 함께한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앞으로도 ...
▲ 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화성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들이 수요집회에 참여해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는 모습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0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이번 수요집회 참여는 지난 9월 이후 두 번째이며, 건립추진위...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은 9월 30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채인석 시장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일본의 진심 어린 사죄와 보상을 받아내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수요집회에 참여한 &lsq...
화성시 서신면 주민들이 화성호 지키기에 직접 나섰다. ‘화성호 지킴이 운동본부’는 김영철, 정권구, 이상한, 홍사종 등 발기인 대표를 비롯해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서신면 매화리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피해주민 권리찾기 운동본부 홍사종 대표와 피해주민 대책협의회 이상한 공동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피해주민대책협의회 정권구 공동회장의 발기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한편, ‘화성...
▲ 안성시의회 위안부 할머니 쉼터 방문 안성시의회(의장 이동재)의원과 사무직원은 지난 2014. 1. 24(금) 금광면 소재 위안부 할머니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을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설 명절 세배를 드리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쉼터에는 길원옥(89세) 김복동(87세)할머니가 서울에서 내려와 요양 차 머무르고 계시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 윤미향)회원 7명이 할머니들을 돌봐주고 계신다.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은 할머니들의 손을 붙잡고 “일본정부의 진정...